홍게이야기

키토산이 풍부한 홍게는 동해에서만 분포하며, 수심 400~2,300m의 부드러운 회색 진흙 또는 모래 바닥에서 서식합니다.
전체적으로 짙은 적색이며, 갑각의 뒷아가미 구역이 부풀어올라 있으며 뒷부분의 경사가 급하고, 옆 가장자리 뒷부분에 예리한 가시가 있습니다.
홍게는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인 글루타민산과 글리신 알기닌 구이닌산 등이 풍부하고 지방함량이 적습니다. 또한 내장기능을 원활하게 하므로서 소화가 잘돼 발육기 청소년 및 회복기 환자에게도 좋아 많이 사랑받는 식품입니다. 뿐만 아니라 알콜 해독작용에도 도움을 주어 술 안주로도 사랑받습니다.
특히, 게 껍질에 키토산과 키틴이 풍부해 체내 지방축적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입니다. 홍게는 대게보다 키토산이 더 풍부하고 가격도 싸다는 점에서 매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홍게에 있는 키토산의 효능 알아보기
키틴은 1811년 Branconot에 의해 버섯에서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1823년 Ordier에 의해 생물의 외피를 이루는 물질 이라는 뜻으로 그리스어인 키틴(chitin)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키틴은 N-acetylglucosamine이 B-1.4 결합한 분자량 100만 이상의 천연 고분자 다당류로 연간 약 1,000억톤 이상 생산되는 것으로 추신되고 있는 생물자원이며, 키틴의 탈아세틸 화합물인 키토산(poly–1.4-glucosamine)과 함께 새로운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으며, 키틴은 게, 새우 등과 같은 바다 갑각류와 거미, 개미, 메뚜기 등과 같은 곤충의 외피를 구성하는 주성분이고, 미생물에서는 녹조류, 효모, 사상균 등의 세포벽 성분으로 발견됩니다.
여러가지 원료 중에서 수산가공 부산물인 게와 새우 껍질이 주로 키틴 추출용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게와 새우의 외피는 25~35%의 키틴, 40~50%의 단백질 및 소량의 미네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과거에 키틴은 화학적으로단단한 결정구조로 되어 있어 용해성과 반응성이 매우 낮기에 이 물질의 이용은 크게 주목받지 못하였으나 최근 키틴과 키토산에 대한 물성과 기능에 대한 많은 연구로 키틴과 키토산은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가치가 높은 화합물로 평가 되고 있습니다.

키토산의 효능

키토산은 갑각류 껍질에서 유래한 천연 성분으로, 식이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줄여 장 건강과 혈중 지질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원활한 배변 활동, 체중 관리, 간 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입니다.
